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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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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 Nobody's Darling?
    - 앨리스 워커의 시 제목. 누구의 연인도 되지 않을, 나는 나.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글 참고.

    이글루는 내게 (       )다?
    - 프로작. 이곳이 없었다면 지금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

    포스트를 보는 모든 이들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 세상에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사는 존재도 있구나, 그리 생각해주시길.



    *
    하보영 (何寶榮, 영화 속에서 사랑을 잃고 걸레질하던 남자의 이름)

    이기주의자가 되려고 노력하나 뜻대로 안되는 얼치기 완벽주의자.
    미모가 부족하여 나르시스트가 되는데 실패한, 인간을 가장한 곰. (마늘을 더 먹어야 사람이 된다.)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

    삶과 사람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 사랑과 열정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 나를 한 인간으로 봐 주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람, 진실을 수용할 줄 아는 용감한 사람을 좋아함. 하고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을 딱하게 여김. 중년의 얼굴에는 인생이 담긴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고,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도 짧은 삶이라고 생각함.

    글쓰면서 즐거움을 찾는 단순한 인간.
    지금 생애 가장 '서글픈' 짝사랑이지만, 그래도 지금 사랑인 '일'이 좋은 일중독자.
    건강, 노력, 재능. 돈, 내가 쓰고도 남아서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을 만큼의 (+) 에너지를 바라는 사람.



    *
    이사 온 날짜 : #1 2003.11.29 - 2006.4.6 / #2 2006.4.7 - ?
    주소 : 이글루스 밸리 6816 번지.

    링크, 트랙백은 자유롭게. 제가 쓴 글에는 출처 표시. 
    (허락은 짧은 덧글 한줄이면 족합니다.)
    카테고리와 파인더 애용. 덧글은 마음에 든 글에. (방명록 따로 없습니다.)
    외계어, 통신어체 자제. (머리가 나빠 제대로 된 한글도 가끔 잘못 읽습니다.)

    특정 인물의 사진을 가져가는 경우는 되도록 가공하지 말고 개인소장만 하시고,
    가공하더라도 원본보다 훌륭하게 가공해서 쓰세요.

    우린 모두 인간입니다.
    특정 부류의 인간을 벌레 취급하거나 내가 당신과 '틀린' 생각을 한다고 여기는 분이라면
    그냥 가시던 길 계속 가세요. 
    내가, 당신이 틀렸네 하면서 여기에서 싸워봤자 시간 낭비, 기운 낭비입니다.
    힘들게 돈 벌어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예의는 지킵시다, 우리.



    저는 이곳을 통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오래 머무르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 어떤 인연이라도 괜찮습니다.
    저와 인연을 맺어 사이좋게 지내다
    이 곳 너머 가고 싶은 곳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가시기를 바랍니다.

    2006.4.7 / 2007.6.20 1차 수정 何寶榮



    메모장2

    하보영 :
    Sagittarius. B type. Leslie Cheung 오덕. 공부오덕. 중음/가사중국어를 공부하다가 어쩌다보니 몇년째 영어로 먹고 사는 사람.
    관심 분야는 영화, 아시아 문화, 역사, 문학, 책, 번역, 외국어, 글쓰기 등. 좋아하는 사람/것들잊지 않을 기억들은 여기에.